Seasonal Reads
점점 짧아지는 계절, 문장을 통해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계절감 가득한 책들
2025 Summer
2025년 여름
올해 여름은 유난히 장마가 길 예정이라고 해요. 또 그만큼 가을까지 이어질 태풍이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하지만 골목길에는 골목길만의 풍경이 펼쳐지는 법, 긴 장마가 오기 전 이 초여름의 날씨를 만끽해 보도록 해요. 또 여름을 앞두고 마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줄 책까지 갖추면 완벽한 여름 대비 완료!
2025 Spring
2025년 봄
어느새 찾아온 봄, 이 계절을 즐길 틈도 없이 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올 거예요. 새로운 계절이 찾아올 때마다 마음 속에 자리 잡는 영문 모를 감정들, 이 감정은 반가움일수도 외로움일수도 또 빨리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싶은 조바심 일 수도 있어요. 이 짧은 계절에 드는 사소한 감정들을 책장을 넘기며 종이의 모서리에 작게 메모해 보며 기억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