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는 가장 깊은 수준의 독서다
필사는 남의 문장을 베껴 쓰는 것이다. 좋은 글을 펜으로 꾹꾹 눌러가며 베껴 쓰다 보면, 자연스레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게 되고, 숨은 뜻을 음미하게 된다. 따라서 필사는 가장 깊은 수준의 독서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필사해야 할까? 바로 남다른 사유와 통찰이 담긴 고전의 명문장을 필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 책은 니체부터 헤세까지 68권의 고전에서 70개의 명문장을 엄선한 필사책이다. 각각의 명문장에는 저자의 간략한 해설이 있어 명문장에 대한 이해와 생각의 깊이를 더해준다.이 책에 담긴 70개의 명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바쁜 일상에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버린 ‘사랑’, ‘행복’, ‘책임’, ‘나다움’, ‘성공’, ‘시련’, ‘변화’, ‘희망’, ‘돈’, … 등 18개의 주제에 대한 남다른 사유와 빛나는 통찰을 만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각이 깊어지고 넓혀지면서 어느덧 글을 통해 평화와 행복이 찾아온다. 한 마디로 이 책을 필사하는 시간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흩어진 생각과 흔들리는 마음을 ‘채우고 비우고 단단하게 해서’ 나를 일으켜 세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ISBN 9791198613684
발행일 2024년 12월 18일
143 * 210 * 17 mm 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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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고 비우고 단단해지는 시간들